건국대학교는 다음 달 4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 클래식500’에서 전국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 대학입학관계자들을 초청해 ‘KU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국대는 고교학점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대입평가에 적용하기 위해 고교-교육청-대학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고자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건국대 이태형 입학처장, 김경숙 책임입학사정관, 방유리나 입학사정관, 서울시교육청 손태진 장학사, 한서고등학교 김태호 교사, 배재고등학교 이정형 교사 등이 참석해 ▲고교학점제 운영 및 고교-교육청-대학 연계 방향 ▲대학연계 프로그램 사례 ▲건국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건국대 대입전형 평가 방안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16일부터 27일 17시까지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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