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우수 기업 연구소'에 알티베이스 리얼타임기술연구소가 지정되었다고 10일 전했다.
우수 기업 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 주체이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위탁기관이다.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의지 및 활동이 우수한 기업 연구기관을 발굴해 지정한다.
우수 기업 연구소의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그 외 정부 포상이나 국가 R&D 사업 선정시 우대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지게 된다.
선정 배경은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엔터프라이즈 그레이드 하이퍼포먼스 DBMS로써 빅데이터, AI 및 사물인터넷 분야의 데이터 저장 처리 요구가 급증하는 분야에 공급되어, 기존 비즈니스의 확장과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의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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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티베이스 연구소 운영의 결과, 다양한 산업 영역에 도입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데이터 처리,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전문 인력의 새로운 고용과 관련 사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알티베이스 남서우 이사는 “알티베이스는 국내 DBMS기술을 통해 국내 뿐 아닌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