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배민) 물류 서비스 운영사 우아한청년들이 현직 데이터분석가(BA)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민 배달 사업 성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퀵컴어스(퀵하게 컴 앤 조인 어스)’ 행사를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서비스로 물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우아한청년들의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우아한청년들 인재영입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BA 유관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로, 우아한청년들 배달 BA가 일하는 방식과 비전이 궁금하거나 관련 커리어를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행사는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약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오프닝과 함께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다음 ▲우아한청년들 딜리버리운영실만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 ▲우아한청년들 BA 역할과 성장가능성 ▲퀵커머스 업계서 일하며 겪었던 성장과정과 어려움 ▲업무과정서 얻은 인사이트와 문제해결 방법 등을 실무진이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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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매년 독보적인 매출 성장률을 만들어내고 있는 리더들의 개별 성장 스토리는 물론, 미래의 동료를 만나고 일하는 문화와 업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와 물류 네트워크 혁신을 만들어나가고 싶은 인재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올 상반기 ▲디자인‧마케팅 ▲딜리버리 기획‧운영 ▲B마트운영‧관리 ▲자산운영 ▲물류센터 운영‧기획 ▲인사‧교육 등 전 직군을 수시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