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에게 노트북을 선물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복지제도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노트북 선물 대상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다. ▲LG그램 14인치 ▲LG그램 15인치 ▲LG울트라엣지16인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는 책가방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대상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육아 휴직 기간을 기존 최장 1년에서 최장 2년(유급 1년+무급1년)으로 늘리고, 1인 가구 임직원을 위해 본인 외 직계존·비속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희성 LG유플러스 노경지원담당은 "구성원이 즐거워야 소비자도 즐겁다는 신념을 가지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LGU+, 노키아·삼지전자와 오픈랜 표준 장비 연동 성공2023.01.03
- LGU+, '비혼 지원금' 첫 사례 나왔다2023.01.02
- 황현식 LGU+ "빼어난 고객경험으로 플랫폼 사업 이끌자"2023.01.02
- LGU+, 위치컴퍼니와 '웹3 키즈 서비스' 사업개발 맞손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