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오비스, '예술가 로봇' CES서 공개

사람과 대화하며 심리 분석… 다양한 재료로 예술 창작물 표현

디지털경제입력 :2022/12/27 11:05

엑스오비스는 내년 1월 CES 2023에서 인간과 유사한 창의력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과 세계 최초 360도 홀로그램 파노라마 영상기술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로봇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사람과 대화하며 심리를 분석해 예술 창작물로 표현할 수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사진=엑스오비스)

로봇은 자연어·이미지 처리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람과 상담하듯이 대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초상화를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붓펜, 연필, 볼펜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실제로 예술가가 대상을 이해하고 느끼는 것처럼 그림을 그린다.

다양한 사물을 재해석하고 변화 있는 필력을 구현했다는 점이 예술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품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 분야 등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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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홀로그램 (사진=엑스오비스)

엑스오비스는 CES에서 초대형 360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자연이나 건축물 등의 공간을 360도로 표현하는 대형 홀로그램이다. 별도의 장비 없이 맨눈으로 10K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다.

엑스오비스는 2000년에 설립해 전시사업과 실감콘텐츠 분야에서 성장해왔다. 내년 중순에는 실감형미디어 체험공간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