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와, L2E 행사 진행…1억7500만원 규모 코인 보상

두나무 메타버스 '세컨블록'서 개최

컴퓨팅입력 :2022/12/23 19:15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는 내년 1월 6일까지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L2E(Learn-to-Earn)’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2E는 P2E(Play-to-Earn)와 유사한 개념으로, 교육 모델을 통해 수익을 얻는 웹3.0 모델이다.

이번 행사는 세컨블록에서 진행되는 첫 L2E 행사로 신용기록 블록체인 ‘크레딧코인(CTC)'을 주제로 진행된다. 크레딧코인은 글루와에 의해 구축된 신용기록 블록체인으로 분산원장에 대출 및 상환 기록을 쌓게 딘다. 행사 기간 동안 메타버스 세컨블록 내에 크레딧코인 공간이 생길 예정이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크레딧코인 공간에 방문해 크레딧코인 관련 자료를 열람하거나 퀴즈를 풀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20만 CTC(약 1억7천500만원)가 보상으로 걸려 있다. 크레딧코인 퀴즈 외 스탬프 미션, 럭키트로우, 업비트 거래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업비트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메타버스 L2E에 크레딧코인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크레딧코인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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