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2일 서울특별시와 ‘물관리 혁신기술 개발 및 물산업 육성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협약에 따라 물 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관에 실증 연구 현장을 제공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은 행정·재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두 기관은 참여 연구개발기관 운영실적 발급을 위한 운영 지침 마련에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협약이 실제 현장 여건을 반영한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화 등 연구성과의 실질적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인증 심사원 자격교육 실시2022.07.16
- 환경산업기술원-중미경제통합은행, 환경협력 업무협약 체결2022.07.11
- 환경산업기술원, 중소 환경기업 성장 견인2022.11.29
- 환경부·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 선정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