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 CES서 자동차 전력·센싱 반도체 시연

안전 운전 및 저전력 지원…자율로봇도 선봬

반도체ㆍ디스플레이입력 :2022/12/21 16:08

미국 전력 반도체 회사 온세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전기자동차(EV)를 비롯한 차량용 전력·센싱 반도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온세미는 탄화규소(SiC·실리콘카바이드)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 시스템으로 시장을 이끌겠다고 나섰다.

(그림=온세미)

블루투스 저전력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콘트롤러 ‘RSL10’도 시연한다. 이는 세계 주요 타이어 제조 업체가 타이어 감시망에 탑재한 제품이라고 온세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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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갖춘 고급 오토바이용 지능형 센싱 장치도 공개한다.

온세미는 완전 자율 로봇, 간접 비행 시간 거리 측정(iToF), 스마트 관심 영역(ROI)을 포함한 차세대 이미징 기술 등도 CES에 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