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은 지난 16일 압구정에 위치한 아베크 청담에서 메타플래넷과 메타젤리스가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블록체인, 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게임, 바이오, VC, 인플루언서 등의 관계사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웹 3.0 기반 젤리스타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포부와 함께 2023년 메타플래넷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플래넷은 메타젤리스의 NFT 및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전세계 어디서든 홀더들끼리 DAO(다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젤리스 타운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젤리스타운에서는 홀더들끼리 언제 어디서나 메타버스안에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고, 미팅부터 실제 업무를 진행하며 계약까지 가능하게 한다.
또한 메타플래넷만의 가장 큰 장점인 게임 요소들을 추가하여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즐기면서 젤리스타운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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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스타운은 내년 상반기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현재 파트너사와 홀더들을 확보했다.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젤리스타운은 메타플래넷만의 블록체인 기술과 웹3.0 개발 경험을 통해 메타버스안에서 다오를 형성하고 프로토콜과 커뮤니티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젤리스타운 메타버스 개발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 간의 시너지를 일으켜 다양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웹3.0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