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은 지난 20일 디지털 자산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이터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플래넷과 이터널은 NFT 게임 IP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 스마트워치 개발 및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기술과 NFT 그리고 스마트워치 전체 영역을 아우르는 활동으로 빠른 시일 안에 실질적인 협업 활동을 가질 계획이라는 내용까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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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은 보안솔루션 브랜드 ‘베인엑스’ 브랜드를 운영하며, 세계 최초로 디지털 자산 스마트워치를 출시해 선보여 시장에 관심을 받은바 있다.
또한 현 생체인증의 문제점 및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정맥 기술(Vein)을 적용한 암호화폐 지갑 디볼트(D.Volt)을 탑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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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메타플래넷의 메타큐 서비스 또한 시대를 앞서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탈중앙 자율조직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이용자 모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자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메타큐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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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특히 이번 이터널과의 업무 협약 체결로 인하여, 앞으로는 한층더 높은 보안과 오프라인에서 활용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또한 서비스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어 "웹 3.0 시대에 맞춰 앞으로 출시될 서비스 그리고 NFT 게임 역시 이용자 여러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들을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