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고령층 특화 영업점인 '동소문 시니어 플러스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영업점은 어르신들의 만남 및 교육장소로 이용 가능한 복합공간이 운영된다. 일반 영업점보다 대기석을 안락하게 만들었고, 낮은 카운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큰 글씨 메뉴와 쉬운 용어가 적용된 자동화기기도 배치됐다.
이밖에 우리은행은 이 영업점에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교육, 어르신들이 취약한 금융사기 관련 예방교육, 시니어 대상 금융상품 안내 등의 재테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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