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냅스(대표 주동원)와 광문각(대표 박정태)이 인공지능(AI) 기반 출판 기술 개발로 손잡았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출판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22/12/19/aa093d7ea7fb7ea52111d8446035f53e.jpg)
자이냅스는 이번 협업에 AI 음성 변조 기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해당 기술은 48 문장만 녹음하면 AI가 사용자 음성을 생성해 감정을 담은 목소리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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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에 음성을 넣어 콘텐츠 개발도 가능하다. 자이냅스 측은 책과 어울리는 맞춤형 오디오북을 만들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새로운 콘텐츠 활용한 오디오북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에 협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