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주시 교동 낙수정 군경묘지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과 노조간부 전원, 제62기 신입행원 등 30여명은 전주시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가구 등에 연탄 3천장과 백미를 배달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고물가로 크게 오른 연탄 값으로 겨울나기에 걱정이 많은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