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연말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천390만원의 할인 또는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각각 최대 1천390만원, 1천150만원을 할인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또는 최대 650만원 할인 중에서 원하는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지프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중 최고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즉시 출고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만 해도 지프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또한, 시승을 진행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총 5명을 선정하여 지프와 행복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3박 4일간의 지프 차량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프는 고객들의 시승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주말동안 ‘지프 카페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 전시장에 내방한 고객은 딜러의 차량 설명과 함께 지프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으며 케이터링 서비스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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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지프 고객을 위한 윈터 서비스 캠페인도 준비됐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고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등 필수 부품은 15% 할인하며, 액세서리 아이템은 1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