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업체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지난 1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설립된 글로벌 NGO(비정부기구)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2015년부터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정기적으로 굿네이버스에 후원하는 '굿바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한미마이크로닉스는 이번 협약식에서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굿바이' 캠페인을 내년에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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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후원금은 학대, 빈곤 및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소외된 이웃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포함한 각종 국내 복지 및 구호 활동에 쓰인다.
박정수 한미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 부문 사장은 "시장 여건이 어렵지만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그 결실을 취약계층 아동 및 이웃과 나누기 위해 앞으로 관련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