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서울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에서 고객 시승 및 전시 행사(Extraordinary Day with Bentle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직접 찾아가는 벤틀리 서울의 이번 행사는 차량 및 브랜드 관련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갤러리아 센터시티의 파크제이드 화이트 라운지 내 ‘벤틀리 커스터머 라운지’를 마련하고 벤틀리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벤틀리 전문 영업 컨설턴트는 관심 있는 차종의 시승부터 구매 상담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승은 지하 2층에 마련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벤틀리의 주요 모델 라인업인 벤테이가, 플라잉스퍼, 컨티넨탈GT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시승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펜타포트로부터 탕정역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총 11.8㎞ 코스로 구성됐다. 시내구간과 커브, 고속주행 등 다양한 도로 요건에서 각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드록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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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벤틀리 공식 굿즈인 ‘GT백’이 제공되며,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벤틀리 공식 우산이 제공된다.
벤틀리 서울은 갤러리아 센터시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차량 전시는 벤틀리 전략 모델 3종인 컨티넨탈 GT, 플라잉스퍼, 벤테이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