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초 투톤 모델"…BMW 뉴 7시리즈 사전 예약 실시

고객이 내외장 및 휠 디자인을 직접 조합해 주문 제작

카테크입력 :2022/12/15 13:34    수정: 2022/12/15 13:51

BMW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은 차량 상단과 하단부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상으로 적용되는 모델로 BMW가 투톤 모델을 적용한 것은 이번 7세대 뉴 7시리즈가 최초이다.

(사진=BMW코리아)

고객은 차량의 외장 컬러뿐 아니라 차량 휠 디자인과 차량 내부의 트림, 시트 색상 그리고 익스테리어 라인까지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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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의 가격은 한시적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모델이 2억 4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2억 4320만원이며 예약금은 3천만원이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며 이달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