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4일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에 신규 영웅 지역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델린, 테스카, 아야, 플루렌스, 루쿠랑마 신규 영웅 지역이 추가됐다. 해당 지역에만 출몰하는 정예 몬스터와 희귀 보스 몬스터가 있는데, 각 지역별로 특정 속성에 따른 피해량이 100% 증가하도록 설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몬스터 처치 시, 5성 영웅·전설 룬 제작 재료 및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5성 소환수인 어둠 속성 하프술사도 추가됐다. 하프술사는 아군을 치유하고 면역을 부여하는 지원형 소환수로, 아름다운 하프 선율로 같은 팀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방어력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주변 아군이 보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버티기를 부여하고, 하프 연주로 치유 및 방어력도 증가시킨다. 범위 내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하프를 튕겨 음파를 발사해 공격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스팀 서비스 지역 확대2022.11.24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 9장 사진에 담아본 '디즈니 쇼케이스 2024' 이모저모2024.11.22
소환수이야기 단계를 클리어하면 소환수 진화와 각성에 필요한 5성 무지개몬, 생명의 숨결, 정수를 비롯해 어둠 속성 하프술사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PVE 콘텐츠인 '도전의 아레나'에 수동 플레이를 도입했다. 또한 계정 레벨에 따라 빛과 어둠의 초월 소환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