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소니"...삼성전자, 손흥민 선수한테 완판된 명품폰 쐈다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선물

홈&모바일입력 :2022/12/12 11:26    수정: 2022/12/12 11:26

삼성전자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손흥민 선수에게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선물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손흥민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삼성전자 마케팅팀으로부터 받은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스마트폰 사진을 올렸다.

손흥민 선수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인증사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한정판 스마트폰이다. 일반 모델(147만4000원) 대비 78만1000원 비싼 225만5000원에 판매됐음에도 국내를 비롯한 중국과 홍콩 등 글로벌 시장에서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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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50만~100만원의 웃돈을 주고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손흥민 선수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헌신한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