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다.
11일 옥순은 "햅삐 데이 #압구정 #압구정맛집 #초장집#서울#데이트#옥순#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서울에서 공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핫도그를 먹고 맥줏잔을 부딪히면서 한 남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유현철 역시 같은 시각, 옥순과 똑같은 공연을 보러 가서 같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모두 서로의 얼굴을 담진 않았으며 손가락에 낀 반지 등으로 함께 데이트를 즐겼음을 간접적으로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10기 영식과는 장거리여서 안된다더니 일산 사는 유현철과는 커플이네요", "세계관을 대통합시킨 첫 커플 축하합니다", "돌싱외전 다시 찍자" 등 댓글을 달았다.
관련기사
- 지연♥황재균 결혼식인데 소연은 제주 여행..."티아라 불화설?"2022.12.11
- 피투성이 송중기, 이대로 죽나…'재벌집 막내아들' 관심↑2022.12.11
- 솔비 "은지원 3개월 뒤 연애할 것"2022.12.11
- 박진영 "홍진경은 내 관절로 낳은 딸" 극찬2022.12.11
최근 옥순과 유현철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만 두 사람은 현재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며, 유현철 역시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