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제조기업 원익아이피에스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연구개발(R&D)대전’에서 전진호 메탈개발팀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원익아이피에스는 ▲차세대 반도체용 설비·공정 개발로 소자 기업 경쟁력 강화 ▲시간당 생산성 향상해 설비 국산화 ▲장비 원가 경쟁력 확보해 해외 진출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전 전무는 “원익아이피에스 직원이 함께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장비 국산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한 우수 R&D 성과물을 공유하고 미래 유망 기술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 산업포장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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