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8일 권경진 컴투버스 개발 수석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권경진 수석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회사 측은 권 수석이 컴투스 그룹 게임 타이틀을 하이브 등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권경진 수석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인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하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하이브 개발과 글로벌 대응 기능 구현 등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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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 및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 및 하이브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달부터는 컴투스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및 구현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