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동네 생활밀착형 굿즈 ‘당근 큰 장바구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당근 큰 장바구니는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당근마켓 장바구니 굿즈를 새롭게 한 제품으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재판매 요청에 힘입어 출시됐다.
장바구니 이용자들의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사이즈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새로운 장바구니는 내년 1월 초 당근마켓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굿즈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사전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팀 팀장은 “동네 생활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당근 큰 장바구니를 출시하게 됐다”며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당근 굿즈가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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