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 아기용 생활용품 및 유아용 과자 등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품 후원은 로크웰 오토메이션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PWC’가 진행한 런치 박스 기부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이 전달된 구세군 두리홈은 미혼모들에게 산전관리, 출산, 산후몸조리, 입양 및 아기의 양육과 자립을 도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구세군이 192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미혼모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활동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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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년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지난 2년 동안 매년 진행하던 바자회와 마라톤 행사를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꾸준히 기부행사를 펼쳐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017년 겨울 구세군 두리홈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물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