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프로젝트가 모바일 AR 게임 더위쳐: 몬스터 슬레이어 서비스를 오는 2023년 6월 종료 예정이라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더위쳐: 몬스터 슬레이어 개발 스튜디오인 스포코 직원 정리해고도 진행 예정이다.
더위쳐: 몬스터 슬레이어는 PC와 콘솔로 출시된 MMORPG 더위쳐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AR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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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프로젝트는 게임 서비스 종료에 앞서 오는 1월 31일부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더위쳐: 몬스터 슬레이어 다운로드 지원을 종료하며 인게임 구매도 비활성화 한다.
CD프로젝트는 "CD프로젝트 레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일부 직원과 함께 스포코를 CD프로젝트의 일부로 전환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사태로 영향을 받은 모든 직원을 지원하고 경력의 다음 단계로 전환히 가능한 쉽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