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는 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Jedi: Survivor)'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벤처비트 등 외신이 5일 보도했다.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는 확장된 광선검 전투와 새로운 행성 및 더 많은 오픈 월드 탐험 콘텐츠 등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 게임의 핵심 아트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트 이미지는 시그니처 판초 대신 조끼를 입은 주인공 칼 케스티스(Cal Kestis)가 광선검과 새 권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칼 케스티스와 함께 드로이드인 BD-1을 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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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스팀 페이지도 오픈했다. 해당 페이지에서 간략한 게임소개와 이미지,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11월에 출시된 스타워즈 오리지널 게임은 출시 6개월 만에 1천만 장 을 판매 했으며, 출시 12개월 만에 '2020년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 꼽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