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 김용태 대표가 ‘2022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식은 광고산업 발전과 업계에 공헌한 광고인을 위한 시상식으로, 199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09년 6월 더에스엠씨그룹을 창업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 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펼치며 디지털 광고 시장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창립 이래 소셜미디어 태동기인 2014년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더에스엠씨그룹(연구, 경영기획, 투자) ▲소셜엠씨(소셜미디어 종합광고) ▲데이드(디지털 종합광고) ▲IMK(관광, 공공) ▲민트(퍼포먼스 마케팅) ▲밀리언뷰(소셜 엔터테인먼트) ▲콘크리(콘텐츠 커머스) 등 특화조직으로 구성된 60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150개 브랜드 미디어를 운영하며 매년 3만개 이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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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들 ▲OTR ▲방구석연구소 ▲메타브 ▲지구반상회 ▲예그맨 등 자체 지식재산권(IP) 사업 확장을 통해 광고 산업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 특화된 광고를 브랜드와 함께 제작해 광고 산업 제작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김용태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광고 산업에서 더에스엠씨그룹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꾸준한 노력을 해온 성과들이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임직원 한명 한명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최선의 노력을 이룬 결과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공생하며 뉴미디어 광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