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드가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 공식적인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알파코드는 지난 10월 부산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트에 합류해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4월 공식 론칭 이후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 역량을 고도화하며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 비전 ▲빅데이터 분석 ▲기계학습(ML)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에 주력하고 중이다.
향후 ▲금융권 ▲헬스 케어 부문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및 국내 AI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 교류도 준비 중이다.
알파코드는 과거 국내 주요 대기업 대상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과거 기아 오너스매뉴얼(KIA Owner's manual) 구축 프로젝트와 국내 주요 대기업의 수요 예측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인공지능 부문에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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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알파코드는 최근 부산시가 조성한 부산시 센텀 클라우드 클러스트에 입주했다. 부산시 센텀 센터 합류를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AI 사업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정하성 알파코드 대표는 “이번 부산시 센텀 센터 합류를 통해 알파코드의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고도화에 더욱 집중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및 AI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를 적용할 수 있는 산업군을 공략하며 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