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메타버스를 통해 관심사를 공유하고 세계관을 확장해 가는 메시지를 담은 ‘모든 것이 내 세상’ 캠페인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정호연이 메타버스로 일상을 확장하며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계적인 배우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호연은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메타버스 세계 속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부캐’로 변모한다.
정호연은 메타의 메타버스에서 조선시대 책가도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국 고전의 아름다움이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과 만나 아름다운 드레스로 재탄생되고, 다시 메타버스 화보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통해 메타버스와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확장되는 세계관 담았다.
또한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메타버스 속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메타버스가 가져올 연결의 진화를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TV광고와 함께 옥외, 디지털 미디어 등에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타는 정호연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메타는 "하나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그의 도전정신에 영감을 받아 메타버스를 통해 더욱 넓게 확장될 세계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0월 시작된 ‘모든 것이 내 세상 캠페인’은 국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관심사를 공유하며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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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출범과 함께 공개한 첫 번째 영상에서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메타버스 속에서 음악적 창의성을 넓혀 콘서트 무대를 직접 기획하고 이를 다시 현실로 적용해가며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모든 것이 내 세상, Meet Meta 팝업'을 운영하기도 했다.
메타 마케팅 한승아 상무는 “메타의 메타버스는 좋아하는 관심사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경험하며 자유롭게 개인의 세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메타의 ‘모든 것이 내 세상’ 캠페인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선사하고, 메타버스가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직접 뛰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