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디지털 전환 지원

컴퓨팅입력 :2022/11/30 17:56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은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지용구 대표, 차준호 상무,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장승원 회장, 정우진 상근부회장, 이절로 상임위원회 위원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1994년 창립 이후 이업종 간 사업 경험과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기업들의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존비즈온,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디지털 전환 지원(이미지=더존비즈온)

1천여 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연합단체로 현재 회원사의 약 30%가 더존비즈온의 솔루션을 사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존비즈온이 기업용 ICT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으로 쌓아온 기업 지원 역량과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회원사 간 융합교류를 통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색 등의 협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텐(Amaranth 10)’ 구축 시 혜택 제공을 비롯해 세미나, 컨설팅, 교육 등 회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마란스 10은 ERP,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통합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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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CEO 포럼 및 세미나 유치, 디지털 전환 업무협력, 디지털 전환 수요기업 발굴 등 공동 이익을 위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더존비즈온 지용구 솔루션사업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회원 기업들의 발전적인 디지털 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대표 ICT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