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가 구글 학생 개발자 커뮤니티(GDSC)가 진행하는 프로그래밍 테스트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 관련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장인 엘리스랩에서 실시했다.
행사엔 GDSC 소속 학생과 개발자 양성 과정인 엘리스 트랙 교육생 포함 총 300명 이상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는 엘리스 플랫폼을 사용해 기업 채용 코딩 테스트 수준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다. 엘리스는 플랫폼 외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으로 구성한 굿즈도 제공했다.
GDSC는 구글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한 대학교 기반 커뮤니티 그룹으로 학생들이 개발과 리더십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머신러닝, 플러터(Flutter) 등 기술적 성장을 위한 교육 자료와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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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0개 이상 국가에서 GDSC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등 31개 대학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최신 교육시설이 구비된 엘리스랩에서 코딩 테스트를 진행한 후 문제를 해설하고 참가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엘리스는 실습 중심 올인원 플랫폼으로 뛰어난 안정성과 강력한 부정행위 방지 기능을 갖췄다. 대규모 동시 접속에도 멈추거나 중지된 적 없이 99.99%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1천분의 1초 단위로 실시간 부정행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