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25일 홀트아동복지회와 공동생활가정 청소년 사회 진출을 돕는 '내일 맑음'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생활가정등에서 생활하다 만 18세 이후 퇴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10명을 선발해 향후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캐논코리아는 사업 기간 동안 진로 교육비 지원, 취업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 포토 앨범 제작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청소년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캐논코리아 안산사업소 취업 기회도 부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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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는 지난 201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가정 대상으로 총 187개 가정에 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생(共生)'의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