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마도대전 파트 2 격동의 서 스토리 등 콘텐츠 추가 및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스토리는 지난 3월 첫 공개한 마도대전 파트2 격동의 서의 마지막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은 루미에가 지도자로 있는 중부 대륙의 중립국가 ‘문레이크’이며, 챕터 12를 끝으로 마도대전 격동의 서 기록이 마무리된다. 마지막 챕터는 오는 12월 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빛 속성 신규 영웅 라플라스를 출시한다. 빛 라플라스는 이번 업데이트 점검 후부터 2023년 2월 1일까지 신규 영웅 패키지를 통해 영입 가능하다. 신규 영웅 출시와 함께 라플라스의 신규 코스튬 [미드나잇 에디션 - 로우 테일 롱 코트: 애쉬 그레이]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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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경계 전투 및 아레나의 편의사항도 개선한다. 재앙의 경계 참전 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더 늘리고, 유리한 속성 순으로 영웅이 자동 편성되는 시스템 및 모의전 기능 등을 추가한다.
PvP 콘텐츠인 아레나는 이용자들이 보다 다채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우선, 자유의 광장 내 친선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친선전 참여 후 이용자들은 아레나 관련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