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미 연준 11월 의사록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증시 상승 마감

금융입력 :2022/11/24 08:03    수정: 2022/11/24 09:35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34194.0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4027.2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9% 상승한 11285.32.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11월 의사록에 따르면 조만간 더 적은 폭의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는 의견 나와. 다수 위원들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조만간 적절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시장에서는 이를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0.50%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해석하면서 증시 상승 마감.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금융센터가 CME 페드 워치 툴을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미 연준의0.50%p 인상 가능성은 80.6%, 이후 내년 2월과 3월에는 각각 0.50%p, 0.25%p 인상해 최종금리가 연 5.00~5.25%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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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차 미국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24만 건으로 전주 대비 1만7천건 증가. 이는 예상치 22만5천건 대비 높은 수준.

▲미국 달러화 약세.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9% 오른 1.0397달러. 영국 파운드화 가치도 미국 달러화 대비 1.5% 상승한 1.206달러. 그러나 일본 엔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 대비 약세. 일본 달러화는 1.2% 하락한 139.54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