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슈퍼앱을 운영중인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이 25일 괌/사이판/호주 등 대양주 지역과 방콕/다낭/세부 등 동남아 여행지 왕복 항공권을 최대 50% 가격에 제공하는 '블랙플라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마이리얼트립의 대양주 및 동남아 블랙플라이트데이는 앞서 진행된 1차 태국 방콕과 베트남 다낭, 나트랑, 2차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 등에 이은 3차 항공권 특가 행사다. 지난 2회의 이벤트 모두 오픈 1시간 내 완판 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3차 블랙플라이트는 지난 행사 때 함께 했던 제주항공 뿐 아니라 티웨이항공도 참여해 더 다양한 노선의 항공편을 확보했다. 일정과 지역에 따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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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괌, 사이판, 호주를 비롯한 방콕, 다낭, 세부 등의 여행지는 마이리얼트립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이번 공개된 6개 여행지 항공 노선의 경우 6월 엔데믹 이후 월 평균 85% 이상 빠르게 항공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3차 블랙플라이트데이를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파격적인 특가 항공권으로 여행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특가 여행지를 확대하고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출발 일정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