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신규 광고 캠페인 ‘즐기고 싶을 때 요기 붙어라’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 캠페인에선 요기요가 추구하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전하고자 하는 맛의 즐거움을 세 가지 형태로 구체화해 전달한다.
먼저 ‘어디든 새로운 맛이 찾아오는 즐거움’이다. 배달앱을 통해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확장된 고객 경험의 의미를 담았다. 다음은 ‘색다른 맛을 담는 즐거움’이다. 다양한 메뉴와 맛집을 탐방하고 즐기는 것이 자기표현의 수단이자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만큼, 요기요가 선사하는 맛의 즐거움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끝으로 ‘매일 특별한 할인을 맛(만)나는 즐거움’도 함께 담겼다. 여러 할인 혜택을 통해 맛집을 탐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그려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 ‘요기픽’을 통해, 매일 할인을 접할 수 있는 즐거움 역시 강조했다.
‘요기픽’은 요기요가 가장 혜택이 큰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1개를 매일 선정해 추천해주는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이다. 요기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강력한 할인 혜택을 한 페이지에서 누구나 보기 쉽게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 광고 캠페인과 함께 요기요의 브랜드 가치를 표현한 요기요 이모티콘도 새롭게 선보인다. 요기요 이모티콘은 요기요의 초성을 눈과 코로 상징해 다양한 즐거움을 표정으로 시각화했다. 광고 속에서는 이를 활용해 요기요와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요기요는 ‘즐기고 싶을 때 요기 붙어라’ 캠페인을 내년까지 적극적으로 이어가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내달엔 요기요 이모티콘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예정했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규 광고 캠페인이 요기요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부터 기존 고객들까지 모두 새로운 요기요를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캠페인을 시작으로 요기요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하는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