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병준, 이도원, 김한준, 남혁우] 네오위즈가 지스타 2022에서 기대작 ‘P의 거짓’ 속 배경인 19세기 말 근대 유럽의 폐허가 된 도시 ‘크라트’로 부스를 꾸미고 관람객을 맞이에 나섰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 마련된 부스는 빛이 새어 들어오는 거대한 아치형 창문, 크라트 박람회장 및 기차역 등을 설치해 원작의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장 중앙에는 피에타를 연상케 하는 거대 석상과 피노키오 석상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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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마련된 체험장에는 총 50석의 좌석에서 P의 거짓을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은 우측에 마련된 기념품 교환석에서 기념품을 받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부스 전면 상단에 마련된 3개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관람객도 크라트시의 배경 연출은 물론, P의 거짓 시나리오, 게임플레이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