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0월 소매판매 8개월 내 최대폭 증가

금융입력 :2022/11/17 08:43

◇16(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하락한 33553.8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3% 하락한 3958.7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4% 하락한 11183.66.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8개월 내 최대폭으로 증가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 긴축 완화 정도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 감소. 3대 증시 모두 하락 마감.

▲미 10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3% 늘어 전월 0.0%, 예상치 1.0%를 모두 상회. 소비자 수요가 양호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임.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어렵게 될 수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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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재닛 옐런 장관과 중국인민은행 이강 총재가 에너지, 상품 가격, 경제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

▲영국 10월 소비자물가 연간 상승률 11.1%. 1981년 10월 이후 41년 만에 최고 수준. 전월 10.1%와 예상치 10.7%를 웃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