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뮤 온라인’이 시즌18 3차 업데이트로 대규모 집단 레이드 ‘다함께 보스전’과 ‘바르카 지역’ 토벌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함께 보스전’은 최대 40인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는 집단 레이드 콘텐츠다. ‘쿤둔의환영’을 비롯한 보스 몬스터 2종이 무작위로 동시 출현한다. 레이드 성공 시 보석과 보너스 상자가 지급되며,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게임 회원과 가장 마지막에 타격을 가한 게임 회원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제국수호군의 요새 : 바르카’ 지역도 몬스터 소탕을 위한 ‘인스턴트 던전’으로 변경된다. 사냥을 통해 획득한 입장권을 사용하면 이벤트 지역 중 하나로 이동한다. 해당 지역의 몬스터 소탕 시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며, 최종 단계까지 소탕에 성공한 회원들에게는 신규 ‘아티팩트’를 합성할 수 있는 조각과 강화석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아티팩트’는 총 7종으로 슬롯에 장착할 때마다 각기 다른 능력치가 증가한다, 아티팩트 슬롯을 모두 채울 경우 세트 효과가 발동해 모든 능력치가 큰 폭으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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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9월에 선보인 14번째 신규 클래스 ‘일루전나이트 자카드’ 전용 날개와 장비가 추가되며, ‘이그니스 화산’ 지역의 정예 몬스터도 추가된다. 정예 몬스터는 상태 이상 효과와 고유 스킬을 보유한 강력한 몬스터로 사냥을 통해 ‘정예 옵션 조각’부터 고급 아이템 제작 재료 등 다양한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회원들이 신규 콘텐츠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 달 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다함께 보스전’ 등 이벤트 지역 보상이 2배로 증가하고, 일부 지역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감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