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생애 첫 탑승객 대상 ‘천원으로 타다’ 이벤트 실시

최대 결제 금액 1만5천원 기준 1만4천원까지 크레딧으로 돌려줘

인터넷입력 :2022/11/14 10:28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가 14일 오후 4시부터 27일까지 2주간 생애 첫 타다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천원으로 타다’ 크레딧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결제 금액에서 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크레딧 적립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다.

최대 결제 금액 기준은 1만5천원이며, 크레딧은 1만4천원까지 캐시백 된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서비스는 7~9인승 승합차 기반의 ‘타다 넥스트’와 준고급 세단을 활용한 고급택시 ‘타다 플러스’ 2개 라인업이다.

크레딧은 적립일로부터 15일 동안 유효하며 하차와 동시에 바로 적립된다. 적립된 크레딧은 이후 탑승 시 타다 라이트부터 타다 넥스트, 타다 플러스까지 전 라인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연동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타다 넥스트 첫 탑승 캐시백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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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다)

가령 타다 최초 이용자가 이용 요금 1만8천원을 토스페이로 결제한다면, 크레딧 캐시백 1만4천원과 토스페이 3천원 캐시백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천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정행 타다 대표는 “더 많은 분들이 타다가 제공하는 쾌적한 이동 경험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동 기준을 제시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