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태부족, 로우코드로 변화는 필연"

[노코드 로우코드 자동화 컨퍼런스 2022] 퀸텟시스템즈 조남승 부사장

컴퓨팅입력 :2022/11/11 16:39    수정: 2022/11/12 23:54

“요즘 인력이 부족해 사업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력을 베이스로 하는 산업은 없어질 것이며, 10년 안에 시스템통합(SI)형 사업은 못 하게 될 수 있다. 실제로 이미 대형 SI들이 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사고가 나고 있다. 노코드·로우코드 형태로 모든 산업이 변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조남승 퀸텟시스템즈 부사장은 1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노코드·로우코드 자동화 컨퍼런스 2022’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남승 퀸텟시스템즈 부사장

조남승 부사장은 오후 세션에서 ‘로우코드 CALS를 활용한 SaaS 기반 인슈어테크 성공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퀸텟시스템즈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CALS)를 소개했다.

퀸텟시스템즈는 서비스형(SaaS) 소프트웨어 기반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CALS)’로 비대면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칼스는 기업의 노하우를 적용해 비즈니스 로직, 사용자경험(UX), 모바일,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등 기업용 웹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앱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최소한의 코딩과 메타 정보 기반의 설정 과 디자인만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산업전문 지식을 보유한 도메인 전문가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앱을 제작해 활용하는 등 생산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퀸텟시스템즈는 지속적으로 여러 사업분야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블록형태로 추가하고 있다. 고객은 레고 블록을 조립하는 필요한 기능을 결합한 것 만으로도 간단하게 앱을 개발하거나 추가 기능을 넣을 수 있다. 최근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결합해 자동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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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부사장은 “칼스는 단순히 한 고객을 위한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로우코드로 제작하는 솔루션이 아니라, SaaS형 구독형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 플랫폼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지원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지 모르는 상태에서 공급되는 개발 플랫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개발자보다는 파워유저급 정도의 개발자라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며 “실제로 문과 졸업 후 6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고 입사하는 신입 개발자가 최근 한 프로젝트에 투입돼 생산성 있게 일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