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다 대출...요즘이자가..." 절규

생활입력 :2022/11/11 10:45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정주리가 청약이 당첨된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받은 대출의 이자를 언급했다.

지난 9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빚이 많아 비지(busy)한 주리가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사진=정주리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날 영상에서 정주리는 "요즘 너무 바쁘신 거 같아요"라는 질문에 "나 요즘 비지(busy)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빚이 많은 거 아니고?"라는 말에는 "그래서 열심히 일해야 해, 진짜 많아 은행 대출 이자금"이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대출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자가 그렇게 나오나?"라며 "전세집이 안 빠지니깐 보증금을 못 낸다, 다 대출을 받았는데 이자가 너무 많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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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다자녀 청약으로 새 집을 분양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주리는 한강뷰(한강 전망) 43평 로열층에 당첨돼 입주를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