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의 자유결투장 내 솔라레의 창 ‘명예의 전당’을 업데이트했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진행한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시즌 1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결투장 입구에 각 클래스별 1위 이용자 총 24개 동상을 설치했다. 이용자는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동상과 대화 시 기운 20을 소모하고 호흡 경험치 10% 상승 효과를 지닌 ‘위대한 기사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명예의 전당’은 시즌제로 운영하며, 겨울 진행을 예고한 ‘솔라레의 창’ 시즌 2가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 요루나키아’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앞서 선보인 아토락시온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와 ‘끝없는 겨울의 산’ 등 메인 의뢰 진행을 통해 ‘요루나키아’ 입성 준비와 함께 아이템 교환을 위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카마실비아’와 ‘오딜리타’ 지역 메인 의뢰 완료 시 수행 가능한 특별 가문 의뢰도 추가했다. 해당 의뢰 완료 시 가문 내 모든 캐릭터에 방어력과 공격력 각 +1 효과를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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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가을 시즌’의 졸업이 오늘부터 가능하다. 시즌 패스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를 일반 캐릭터로 전환하고 ▲추억이 담긴 선물 상자 ▲시즌 특별 선물 교환권 등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연다. 게임에 접속할 때 마다 ▲이벤트 쿠쿠 ▲가방 슬록 16칸 확장권 ▲크론석 등을 제공한다. 11월을 맞아 우두머리 ‘가모스’가 추가 출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과 12일, 13일 정해진 시간에 추가 출현하는 ‘가모스’를 처치하고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