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억대 외제차를 구입했던 방송인 이봉원이 이번엔 럭셔리(호화) 보트에 탑승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경축 봉짬뽕 팔고 럭셔리보트를? 이 남자가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봉원은 진천의 백곡저수지에 위치한 보트조정면허면제교육장을 찾았다. 그는 최근 보트 조정 면허를 취득한 사실을 알리며, 교육수료증을 자랑했다.
이어 이봉원은 자격증 취득 후 2주 사이 실력이 녹슬지 않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강사와 보트 운전에 나섰다. 그는 매끄럽게 운전을 이어갔으나 인명구조를 제대로 해내지 못해 감점을 받았다.
이후 강사는 이봉원에게 6인승 럭셔리 보트를 타볼 수 있게 해줬다. 이에 촬영팀은 "구매하시나요?'라 물었고, 이봉원은 웃으면서 구매하지 않는다고는 안 해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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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탄 뒤 이봉원은 "누구나 할 수 있다"라며 "최고의 레저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