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쳐스가 차세대 콘솔용 포켓몬 개발자를 구인 중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95년 설립된 크리쳐스는 포켓몬스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 명탐정 피카츄 등의 게임을 개발한 기업이다.
크리쳐스는 3DCG 캐릭터 모델러를 구인 중이며 해당 직책이 수행해야 할 주요 업무로 '다른 차세대 하드웨어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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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게이머는 이는 크리쳐스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출시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단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풀이했다.
또한 구인 목록에는 포켓몬 레인저, 포케파크, 명탐정 피카츄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