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아스텔리아 로얄' 블록체인 P2E로 개발

젤릭서 랩스 퍼블리싱 맡아

디지털경제입력 :2022/11/04 11:34

아이톡시(대표 전봉규)는 P2E 전문 퍼블리셔 젤릭서 랩스와 파트너쉽을 맺고 ‘아스텔리아 로얄’을 블록체인 P2E(Play to Earn)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스텔리아 로얄’의 P2E 버전은 ‘아스텔 오브 아트라(Astel of Atra)’로 불린다. 해당 게임은 원작 개발을 맡았던 스튜디오8에서 제작 중이다. 

아스텔 오브 아트라는 기존 원작의 리소스에 블록체인 게임에 적용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게임은 젤릭서 랩스를 통해 빠른 시일내 글로벌 서비스된다. 

아스텔 오브 아트라.

젤릭서 랩스는 2017년 설립된 P2E 전문 퍼블리셔로 오랜 기간 게임업계에 종사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블록체인 개발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사인 BPMG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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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는 ‘아스텔리아 로얄’의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은 물론 PC방 사업권, 채널링 사업권까지 전세계 독점으로 갖고 있다. ‘아스텔리아 로얄’은 아이톡시에서 서비스를 맡은 후 최근 인기가 역주행 하면서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500% 이상 상승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이톡시의 김선명 게임사업실장은 “아스텔리아 로얄의 최근 국내 인기에 힘입어 좋은 파트너사를 만나 함께 훌륭한 IP로 새로운 P2E 시장에 도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P2E 시장에서 AoA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