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HR 커넥트 서울 2022, 글로벌 HR 트랜드 전달

SAP는 클라우드 인적자원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가 다음 달 8일 국내 기업의 HR 및 IT 분야 임직원 대상 행사인 ‘SAP HR 커넥트 서울 2022’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HR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을 전달하고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본 행사는 SAP 석세스팩터스 국내 총괄인 박세진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에이미 윌슨 SAP 석세스팩터스 제품 및 설계 담당 수석부사장이 ‘HR의 미래: 인간의 잠재력 실현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의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서 LG CNS의 ‘싱글렉스 HR 도입사례’, 딜로이트 컨설팅의 ‘2022 HR 트렌드와 2023 전망’ 및 퀄트릭스 재팬의 ‘직원 경험 활용 방법’ 등 석세스팩터스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전미영 서울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트렌드 코리아 2023과 직장인 트렌드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이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소프트인, GC녹십자, 지누스, EY컨설팅, 코오롱베니트 등 SAP 석세스팩터스 솔루션 도입 고객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박세진 SAP 석세스팩터스 국내 총괄 본부장은 “기업은 혁신적인 인재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에 필수적인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함으로써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SAP 석세스팩터스는 기업이 직원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HR의 미래를 제시하고,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혁신과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국내 기업의 HR 및 IT 분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1월 8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석 등록 가능하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차세대 인사 정보 시스템이자 SAP 클라우드 제품군의 하나로 전 세계 1만3천 개 고객사에서 2억 명의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운영 및 인재관리, 인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계 최상위 그룹부터 은행, 제약, IT,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이 SAP 석세스팩터스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