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대표 조준희)가 삼정호텔에서 회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9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인지심리학자,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가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일 교수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창조적이면서 통찰력 있는 전문가의 특징으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능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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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낯선 상황 속에 자신을 노출시키고 성찰해 나가는 인간의 유니크셀프 개념도 제시했다.
다음 달 29일 열리는 제10회 포럼에서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권호열 원장이 ‘2023년 ICT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