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 '트라하 글로벌' 11월 2일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2/10/24 16:38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24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MMORPG 트라하 글로벌을 오는 11월 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모아이게임즈는 스팀 플랫폼 출시를 통해 모바일 및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출시에 앞서 오는 31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트라하 글로벌은 완성도 높은 RvR 콘텐츠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일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 국가에서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자동 전투를 과감하게 삭제하여 직접 컨트롤에 의해 승패를 가릴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략적인 판단과 정교한 컨트롤을 바탕으로 게임의 핵심인 대규모 R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인피니티 클래스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점도 특별한 매력이다. 낫, 너클, 대검, 방패, 쌍검, 활, 지팡이를 사용하는 총 7개 클래스가 있는데 전직 등의 복잡한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무기를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어 한층 더 높은 컨트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찬 모아이게임즈 대표는 “트라하 글로벌을 오는 11월 2일 출시한다”라며, “최고의 MMORPG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해 재미있는 게임, 좋은 운영과 서비스로 꼭 보답할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