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사업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회사가 그동안 해온 활동들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됐다.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10/23/ae927097a24f2bf43a5c7901e325c7a4.jpg)
이어 "전국에서 18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여기 들어갔다는 게 너무 놀랍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천천히 걸어간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지난해부터 클린케어 브랜드 회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초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어릴 때부터 꿈이 사업을 하는 것이었다"면서 "직원은 나 말고 1명이 있다. 처음에 혼자 하다가 바빠져서 7번째 동생을 채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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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 장녀로 유명한 남보라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긴 하루'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